펜싱 여자 에페, 미국 꺾고 단체전 준결승행

최동현 2021. 7.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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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올랐다.

최인정(31·계룡시청), 강영미(36·광주서구청), 송세라(28·부산시청), 이혜인(26·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서 열린 단체전 8강 미국(5위)과의 경기에서 38-3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이다.

중국은 8강에서 홍콩을 가볍게 꺾고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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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한민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올랐다.

최인정(31·계룡시청), 강영미(36·광주서구청), 송세라(28·부산시청), 이혜인(26·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서 열린 단체전 8강 미국(5위)과의 경기에서 38-3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이다. 중국은 8강에서 홍콩을 가볍게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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