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초미니 원피스도 '찰떡'.."犬 트라우마 극복"

최희재 2021. 7. 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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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어렸을 때 무서운 강아지한테 쫓겼던 경험 때문에 (20분 동안 동네에서 쫓겨서 울면서 달림) 강아지 무서워하다가 7년 전 아리가 저희 친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순댕 순댕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집 인절미 카스테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반려견 아리를 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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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함연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어렸을 때 무서운 강아지한테 쫓겼던 경험 때문에 (20분 동안 동네에서 쫓겨서 울면서 달림) 강아지 무서워하다가 7년 전 아리가 저희 친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순댕 순댕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집 인절미 카스테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반려견 아리를 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함연지는 초미니 원피스와 초커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해 이목을 모았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반려견과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함연지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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