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정선 2021. 7. 26. 22:28
히트 작곡가이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용감한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용감한형제 측은 "금일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많은 위로 부탁 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정리 되는대로 다시 전달 드리도록 하겠다"고 26일 전했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이다.
용감한형제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최근 차트 역주행에 성공, 다시 한번 히트 작곡가임을 입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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