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봄' 서현진, 목숨 위협한 윤박 감쌌다

이이진 2021. 7.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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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윤박의 실수를 감쌌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7회에서는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강다정(서현진)의 목숨을 위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은 깊은 잠에 빠진 이안 체이스를 흔들어 깨웠다.

이안 체이스는 꿈속에서 어린 강다정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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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윤박의 실수를 감쌌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7회에서는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강다정(서현진)의 목숨을 위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은 깊은 잠에 빠진 이안 체이스를 흔들어 깨웠다. 이안 체이스는 꿈속에서 어린 강다정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이안 체이스는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강다정의 목을 졸랐다. 이후 허유경(박예니)은 "이건 폭력이고 고소해야 되는 거예요. 보고해야죠. 쫓아내라고 해야죠. 공식적으로 말하는데 나 이대로 넘어가는 거 완전히 반대예요"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강다정은 "공식 입장 잘 들었고요. 그만 진정하고 나가서 일 보세요"라며 만류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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