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진짜 '불륜녀'로 오해..목욕탕서 등짝 맞아" (체크타임)

최희재 2021. 7. 26.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화가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화는 "벌써 28년 차가 됐다. 요즘 코로나19로 힘내실 텐데 힘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활약했던 이주화는 진짜 불륜녀로 오해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화가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화는 "벌써 28년 차가 됐다. 요즘 코로나19로 힘내실 텐데 힘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활약했던 이주화는 진짜 불륜녀로 오해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이주화는 "친구 남편도 좀 빼앗고 남편을 때리기도 하고 의부증 이런 역할을 많이 해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을 갔는데 맨 얼굴이었는데도 저를 알아보시고 등짝을 때리시더라. 하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주화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해서 이혼을 했다거나 불륜을 했다고 아시는 분이 많다"며 "근데 저 중학생 딸이랑 남편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