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진짜 '불륜녀'로 오해..목욕탕서 등짝 맞아"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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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화가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화는 "벌써 28년 차가 됐다. 요즘 코로나19로 힘내실 텐데 힘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활약했던 이주화는 진짜 불륜녀로 오해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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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화가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화는 "벌써 28년 차가 됐다. 요즘 코로나19로 힘내실 텐데 힘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활약했던 이주화는 진짜 불륜녀로 오해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이주화는 "친구 남편도 좀 빼앗고 남편을 때리기도 하고 의부증 이런 역할을 많이 해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을 갔는데 맨 얼굴이었는데도 저를 알아보시고 등짝을 때리시더라. 하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주화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해서 이혼을 했다거나 불륜을 했다고 아시는 분이 많다"며 "근데 저 중학생 딸이랑 남편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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