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7. 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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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의 갯벌(순천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유한 도시가 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26일 유네스코가 한국의 갯벌(순천만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지난 2018년 유네스코가 순천시 선암사를 문화유산에 등재한 이후 3년만에 이룬 쾌거다.

이로써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문화수도로 자리를 굳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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