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싱크로 종목을 뛴 우하람. 그의 주종목 다이빙 경기도 곧 다가옵니다!
2020년 여름, 〈엘르〉가 도쿄 올림픽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을 만났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7월 26일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2점을 얻어 8개 조 가운데 7위에 올랐습니다. 메달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우리나라가 2인조 경기인 다이빙 싱크로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니 값진 성과죠. 8월 2일 남자 3m 스프링보드, 8월 6일 남자 10m 플랫폼 경기를 앞둔 우하람 선수의 인터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