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관절염 초기..통풍까지 시작돼" 충격 (건강한집)

최희재 2021. 7.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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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이 충격적인 건강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는 이용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건강한 모습의 이용은 "무릎이 쑤시고 아프다. 가끔 무대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 관절염 초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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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이용이 충격적인 건강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는 이용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용은 "지금까지도 '잊혀진 계절'을 많이 사랑해주신다. 아직도 듣기 괜찮지 않나. '잊혀진 계절'로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왕이 됐다.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건강한 모습의 이용은 "무릎이 쑤시고 아프다. 가끔 무대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 관절염 초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더 무서운 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이 시작이 됐다. 혈압, 혈당 수치도 전부 다 경계선이다"라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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