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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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에 2020년 하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물류비 지급대상은 북평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등록을 하고 제품 제조 활동으로 물류비가 발생한 105개 기업이다.
물류비 보조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은 지난해 10월 지급됐으며 2020년 확정 재무제표를 통해 하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이 이번달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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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에 2020년 하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물류비 지급대상은 북평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등록을 하고 제품 제조 활동으로 물류비가 발생한 105개 기업이다.
물류비 보조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은 지난해 10월 지급됐으며 2020년 확정 재무제표를 통해 하반기 물류비 보조금 8억6000만 원이 이번달 지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물류비 보조금은 총 17억2000만 원이다. 이는 2019년 물류비 보조금 11억2000만 원보다 6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물류 보조금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제조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 경영안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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