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26일 20명 대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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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서 26일 코로나 19 확진자 20명(천안 1745-1764번)이 발생했다.
천안 1750, 1751번은 천안 1589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60번은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764번은 천안 1456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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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26일 코로나 19 확진자 20명(천안 1745-1764번)이 발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천안 1745~1747번은 천안 1506번의 가족이다.
천안 1748ㆍ1752번은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 1749ㆍ1754ㆍ1756번은 천안 1744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750, 1751번은 천안 1589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53ㆍ1758, 1759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1755번은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57번은 천안 1722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1760번은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761번은 천안 172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762, 1763번은 천안 1761번의 가족이다.
천안 1764번은 천안 1456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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