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또 구설수?..성적 접촉은 없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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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간판 축구 스타 웨인 루니가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호텔 방에서 여성들과 찍힌 사진이 유포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또 다른 사진들은 호텔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잠든 루니를 대상으로 여성들이 속옷만 착용한 채 인증샷을 찍었다.
루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찍힌 사진과 유포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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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 기자) 잉글랜드 간판 축구 스타 웨인 루니가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호텔 방에서 여성들과 찍힌 사진이 유포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웨인 루니와 관련된 사진 4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 속 루니는 클럽으로 보이는 어두운 장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과 키스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은 호텔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잠든 루니를 대상으로 여성들이 속옷만 착용한 채 인증샷을 찍었다.
21세 스냅챗 모델로 알려진 여성들은 루니 일행의 초대를 받고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루니는 두 명의 여성과 호텔방으로 향했다. 성적인 접촉은 없다고 알려졌다.
호텔방에서 루니는 술에 취해 잠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두 명의 여성들의 장난이 시작된다. 의자에 잠든 루니를 뒤에 두고 셀카로 인증샷을 찍으며 'Sleepy Wayne'(졸린 웨인)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또 한 장도 잠든 루니 옆에서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찍힌 사진과 유포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니는 이미 몇 차례 불륜설과 음주운전에 휘말린 경험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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