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격 여신, SNS에 "쫄았다" 게재 후 여론 뭇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짱'으로 유명한 중국의 사격 선수 왕루야오가 예선 탈락 후 SNS에 글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예선 탈락한 뒤 소셜미디어에서 소회를 밝혔다가 자국 온라인에서 악플에 시달렸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예선 탈락 후 곧바로 SNS에 글을 올린 왕루야오의 태도를 문제 삼았고 '쫄았다(怂)'라는 문구 및 내용 역시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짱’으로 유명한 중국의 사격 선수 왕루야오가 예선 탈락 후 SNS에 글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예선 탈락한 뒤 소셜미디어에서 소회를 밝혔다가 자국 온라인에서 악플에 시달렸다.
관찰자망 등 중국 언론들은 26일, 왕루야오의 웨이보 게시물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왕루야오는 지난 24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 출전해 625.6점으로 전체 18위에 머물러 예선 탈락했다.
이후 왕루야오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 쫄았던 것 인정합니다. 3년 후에 다시 만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예선 탈락 후 곧바로 SNS에 글을 올린 왕루야오의 태도를 문제 삼았고 '쫄았다(怂)'라는 문구 및 내용 역시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선 도착 황선우, 7번 레인의 저주 끊을까
- ‘전체 6위’ 황선우, 자유형 200m 메달 도전
- 라스트댄스 김연경, 쉽지 않았던 첫 스텝 “케냐 잡고 일본도...”
- 든든한 박지수·불안한 송범근, 김학범호 후방 희비 교차
- ‘덕분에’ 죽다 살아난 김학범호, 조 1위로 반등
- 與 "경찰·공수처도 못 믿겠단 민주당…죽음 정쟁화 말라"
- 한동훈 "'내부총질'로 분열…그렇게 이기면 뭐가 남나" [與 호남 연설회]
- 삼성, 창사 55년 만의 첫 파업 D-DAY...참석자 5% 상당 추정
- “편견 깼다”…이봉련 공주가 말아주는 현대판 ‘햄릿’ [D:현장]
- 외국인 감독 우선이라더니…왜 홍명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