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월요일.. 멍한 뇌 깨우는 간단 스트레칭 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유롭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찾아왔다.
유독 집중이 어려운 월요일이라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뇌를 깨워보자.
멍한 뇌를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이 동작은 양쪽 뇌의 연결상태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유롭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찾아왔다. 유독 집중이 어려운 월요일이라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뇌를 깨워보자. 멍한 뇌를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1. 뇌 혈류량을 늘려 두뇌를 맑게 하는 스트레칭
두 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끼고 턱을 당기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고개를 세운 후 오른손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당기듯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최대한 늘여준다. 좌우 15초씩 2회 반복한다.
2. 우뇌와 좌뇌의 균형 발달을 돕는 스트레칭
한쪽 팔을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이 위를 향하게 세우고 천천히 무한대(∞) 모양을 그린다. 이 동작을 반복한 후 두 손을 깍지껴 잡고 엄지로 X자를 만든 후 X자에 시선을 고정한다. 반대편 팔로 똑같이 반복하면, 균형 감각과 협응 능력이 향상된다.
3. 뇌의 긴장을 이완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스트레칭
오른팔을 위로 뻗고 왼손으로 오른쪽 겨드랑이를 누르면서 호흡한다. 그다음 왼팔을 머리 뒤로 넘긴 후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오른팔을 뒤로, 왼손은 앞으로 밀면서 서로 지탱한다. 팔을 바꿔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4. 감정과 이성을 활성화하는 스트레칭
편안한 자세로 양쪽 발목을 엇갈리게 놓은 다음, 팔을 앞으로 뻗어 교차시킨 상태에서 깍지를 낀다. 깍지 낀 양손을 가슴에 댄 후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는 혀가 입천장 뒤에 닿게 하고, 내쉴 때는 혀를 내린다. 이 동작은 양쪽 뇌의 연결상태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운동 전후 필요한 스트레칭이 다르다?
- 무심코 하는 ‘이 자세’… 무릎 노화 앞당겨
- 무릎 관절염 환자, '이 병' 있으면 통증 더 심해진다
- 치실 꼭 써야 하지만… ‘이때’ 사용하면 효과 적다
- “80대에 저게 가능?” 위험한 액션도 화려하게… 노익장 액션배우 5人, ‘이렇게’ 관리한다
- “1년 만에 60kg 감량”… 즐겨 먹던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 '버섯'이 경매서 2억에 낙찰? 정체 뭔지 봤더니…
- 40대 이후 매일 ‘이만큼’ 걸으면… 평균 ‘5년’ 더 산다
- 채소 다 좋지만… 혈압 낮출 땐 ‘이 채소’가 특히 효과
-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에 피가”… 아프리카 여행 후, 귀에서 발견된 ‘벌레’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