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월요일.. 멍한 뇌 깨우는 간단 스트레칭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7.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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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찾아왔다.

유독 집중이 어려운 월요일이라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뇌를 깨워보자.

멍한 뇌를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이 동작은 양쪽 뇌의 연결상태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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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끼고 고개를 숙이는 동작은 뇌를 맑게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유롭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찾아왔다. 유독 집중이 어려운 월요일이라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뇌를 깨워보자. 멍한 뇌를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1. 뇌 혈류량을 늘려 두뇌를 맑게 하는 스트레칭

두 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끼고 턱을 당기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고개를 세운 후 오른손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당기듯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최대한 늘여준다. 좌우 15초씩 2회 반복한다.

2. 우뇌와 좌뇌의 균형 발달을 돕는 스트레칭

한쪽 팔을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이 위를 향하게 세우고 천천히 무한대(∞) 모양을 그린다. 이 동작을 반복한 후 두 손을 깍지껴 잡고 엄지로 X자를 만든 후 X자에 시선을 고정한다. 반대편 팔로 똑같이 반복하면, 균형 감각과 협응 능력이 향상된다.

3. 뇌의 긴장을 이완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스트레칭

오른팔을 위로 뻗고 왼손으로 오른쪽 겨드랑이를 누르면서 호흡한다. 그다음 왼팔을 머리 뒤로 넘긴 후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오른팔을 뒤로, 왼손은 앞으로 밀면서 서로 지탱한다. 팔을 바꿔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4. 감정과 이성을 활성화하는 스트레칭

편안한 자세로 양쪽 발목을 엇갈리게 놓은 다음, 팔을 앞으로 뻗어 교차시킨 상태에서 깍지를 낀다. 깍지 낀 양손을 가슴에 댄 후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는 혀가 입천장 뒤에 닿게 하고, 내쉴 때는 혀를 내린다. 이 동작은 양쪽 뇌의 연결상태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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