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료코, 25세 연상 남편과 이혼..양육권은 72세의 남편에게로[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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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가 25세 연상의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이혼했다.
24일 아사히 신문은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지난 2003년 연극 '햄릿'으로 만나 2005년 결혼했으나 1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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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가 25세 연상의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이혼했다.
24일 아사히 신문은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양육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갖고 위자료와 재산 분할은 없다고 전해졌다.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가정 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별거를 했으나, 작품이 계속되어 별거가 기본 생활 스타일이 되고 부부와 부모로서 서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로서 더 빛나고 어머니로도 잘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이치무라 씨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와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육권에 관해서는 이치무라 씨의 희망과 아버지처럼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내 바람이 일치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지난 2003년 연극 '햄릿'으로 만나 2005년 결혼했으나 1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재팬뮤직엔터테인먼트, 호리프로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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