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60도 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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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포스터)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알트(ALT)1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세계 최초 360도 감성 체험'을 표방한 이번 전시는 11월 28일까지 열린다.
비욘더로드는 음악 영상 시각효과 등을 통해 초현실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비욘더로드는 총 1000㎡, 33개의 공간에 100여개의 스피커와 조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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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포스터)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알트(ALT)1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세계 최초 360도 감성 체험’을 표방한 이번 전시는 11월 28일까지 열린다.
비욘더로드는 음악 영상 시각효과 등을 통해 초현실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지난 20여년간 음악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구해 온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콜린 나이팅게일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도비가 영국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지션 제임스 라벨과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비욘더로드는 총 1000㎡, 33개의 공간에 100여개의 스피커와 조명을 동원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서울 전시에선 한국의 민화와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얻은, 까치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도비는 “사운드와 조명이 이끄는 대로, 여러분의 감각이 이끄는 대로 음악 너머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경험을 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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