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7.2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사람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표적을 보며 "또 먹여주시지 않을까"하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 6: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John 6:29)
사람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본문은 그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입니다. 예수님은 전도 선교 봉사 인내 물질 시간 고난 등에 대해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표적을 보며 “또 먹여주시지 않을까”하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소원을 들어주실 것 같은 분으로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면 누구에게 먼저 가실까… 목마르고 굶주린 자일 것
- 한 목회자의 민원, 장례식 ‘종교인 1인 참석’ 길 열었다
- “교회교육, 21세기 학생을 18세기 방식으로 가르쳐 MZ세대 소통 채널로 메타버스 활용해야”
- 한교총, 통합 위해 한기총 끌어안을까
- “‘아바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로 번역하는 건 부적절하다”
- 불평등한 근로계약, 불안정한 임금… 청년들의 노동현실 두고만 볼 건가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
- 수도권 4단계, 교회 최대 19인 이하 대면 예배
- “원망의 세월 지나니 암 암 암… 그래도 행복한 노래 전해야죠”
- 근로자 최저임금 9160원, 목회자들은 받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