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졸업후 모든 강의 평생 무료수강 .. 숭실 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는 숭실사이버대의 이번 추가모집 전형은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농어촌특별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 등이다.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도 입학 시 재학생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100%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과목의 출석체크·강의수강·과제제출·시험응시가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를 통해 이뤄지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e러닝 교육 시스템은 PC부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별로 최적화된 웹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강과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DIY 개인화 기능, 주요 공지 PUSH 알림 기능, 모바일 학생증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숭실사이버대의 강점이다. 오프라인 대학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과 더불어 교내 장학제도인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장학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공무원장학 ▶장애인장학 ▶농어촌특별장학 ▶북한이탈주민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이에 더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06년부터 시행 중인 평생무료수강 제도는 재학 중 모든 학과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하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 중 유일한 혜택이다. 2·3학년으로 편입하면 1·2학년의 과목을 자신이 원하는 때 무료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졸업 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24년 온라인 교육 역사를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교육체계와 지원책을 마련해 누구나 평등한 교육 권리를 누리고 평생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추가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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