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전혜빈, 고원희 거짓 임신 알았다

이이진 2021. 7. 25.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광태(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이광태에게 "솔직히 말해. 너 임신한 거 아니지? 진작 눈치챘지만 네가 말해주길 기다렸어. 이미 결혼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해"라며 추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광태(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이광태에게 "솔직히 말해. 너 임신한 거 아니지? 진작 눈치챘지만 네가 말해주길 기다렸어. 이미 결혼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해"라며 추궁했다.

결국 이광태는 고개를 끄덕였고, 이광식은 "일 났다. 너 어쩌려 그래. 들통나면 어쩌려고. 너 임신해서 결혼한 거잖아"라며 탄식했다.

그러나 이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돼. 오늘 할 거야. 지금 가서 당장. 올 때는 둘이었지만 올라갈 때는 셋이 되기로 약속했어"라며 여유를 부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