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과 잦은 스킨십에 땀띠 달고 살았다" 너스레 (1호가)

박예진 2021. 7. 25.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땀띠가 날정도로 스킨십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날이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잖아요? 스킨십을 안 하게 되면서 부부 싸움이 잦아진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출연진들에게 물었다.

박미선은 "옛날엔 땀띠약 상비해놓고, 그렇게 스킨십이 잦았었는데"라고 회상했고 박준형은 "누님이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박미선은 "땀띠를 달고 살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땀띠가 날정도로 스킨십을 했다고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날이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잖아요? 스킨십을 안 하게 되면서 부부 싸움이 잦아진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출연진들에게 물었다.

이에 김경아는 "권재관 씨는 제가 돌아만 누워도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니' 하더라. 난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고백했다. 박미선은 "와이프한테 너무 철벽 치는 거 아니냐"라며 폭소했다.


박미선은 "옛날엔 땀띠약 상비해놓고, 그렇게 스킨십이 잦았었는데"라고 회상했고 박준형은 "누님이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박미선은 "땀띠를 달고 살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는 "역술인이 저한테 수절할 팔자라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정말 수절할 뻔했다. 물론 지금도 자의든 타의든 수절하고 있지만 완전 수절할 뻔했다"라고 고백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경아는 "우리 다 수절이다. 수절 부부"라고 공감했고 팽현숙은 "나도 수절이다. 10년이 넘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경아는 "가족이면 수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