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재) 신청사 개청식을 계룡로 626-1 일원에서 개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장종태 서구청장, 시·구의원,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재) 신청사 개청식을 계룡로 626-1 일원에서 개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장종태 서구청장, 시·구의원,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신청사는 2020년 2월에 착공해 94.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333.6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왔다.
층별로는 ▲지하 1층 프로그램실 ▲지상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산부 휴게실 ▲지상 2층 복합커뮤니티실, 새마을문고 ▲지상 3층 동대본부, 소회의실, 주민자치회사무실, 프로그램실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장종태 청장은 “용문동 신청사는 행정업무와 주민편의 공간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지어졌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는 20% 싹둑”…위장이혼 부추기는 기초연금 제도 [내 연금]
- 불발된 ‘22대 국회 개원식’ 여야 초강경 대치…“野 대정부질문 이용”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문자’ 대응에…“정치경험 부족”
- 실적 발표 앞둔 증권사, 이번에도 대형·중소형사 양극화 ‘심화’
- 의평원 저격한 교육부에 의대 교수들 잇따라 비판…“중립성 침해 말라”
- ‘탄핵청문회’ 카드 뽑은 민주, 공식 대응은 신중 왜?
-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22만명…서울시 청년수당 단기 개편 필요
- 與당권주자들, ‘김여사 문자’ 논란 속 릴레이 타운홀미팅
- 법원, 삼청교육대 피해자들에 국가배상 판결…“공권력 남용”
- ‘유럽 맹주’ G2, 4강 진출…젠지 꺾은 TES와 맞대결 [E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