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집콕시대 '메타버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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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도민을 위한 XR 메타버스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한 도민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XR스테이지를 통해 내가 마치 가상현실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도내에 이와 같은 신기술 개발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반갑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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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도민을 위한 XR 메타버스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XR 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XR은 AR(가상현실)·V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아우르는 기술로, 동시성과 상호작용이 핵심인 메타버스 시대의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기술이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진 신조어 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도민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XR스테이지를 통해 내가 마치 가상현실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도내에 이와 같은 신기술 개발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반갑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흥원은 충남VR‧AR제작거점센터(과학기술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 지원)를 통해 XR스테이지 및 VR/AR콘텐츠 개발용 장비를 구축하여 도내 산업군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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