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측, 前 여친 사생활 폭로글 "사실 확인 중" [공식입장]

황수연 2021. 7.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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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빅피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글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자신을 남자배우 A와 6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고 밝히며, A가 자신과 만남을 갖는 동안 바람, 원나잇, 클럽, 폭언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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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빅피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글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남자배우 A와 6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고 밝히며, A가 자신과 만남을 갖는 동안 바람, 원나잇, 클럽, 폭언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하고, 확진 이후에는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TV에 너가 계속 나오고 인스타에도 자꾸 올라오는데 모든 사람들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다 알았으면 좋겠어"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A와 함께 나눈 채팅 메시지를 증거로 첨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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