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개그맨 프로골퍼 1호, 김국진 15번 떨어져" (마이웨이)

황수연 2021. 7.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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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이 개그맨 프로골퍼 1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희로애락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최홍림은 골프지도자 임진한 프로를 만났다.

임진한 프로는 "KPGA 프로테스트 합격한 개그맨 1호다. 프로라고 하면 직업을 프로골퍼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회, 투어도 나갈 수 있고 레슨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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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홍림이 개그맨 프로골퍼 1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희로애락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최홍림은 골프지도자 임진한 프로를 만났다. 임진한 프로는 "KPGA 프로테스트 합격한 개그맨 1호다. 프로라고 하면 직업을 프로골퍼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회, 투어도 나갈 수 있고 레슨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01년 KPGA 프로가 됐다는 최홍림은 "이걸 김국진이 그렇게 따려고 노력했는데 15번을 떨어졌다. 나는 6번 만에 됐다"며 "어디 가서도 님자 붙이는 운동선수 직업은 거의 없다. 나이가 많은 분이라도 프로님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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