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2관왕' 안산, 마마무 솔라 성덕 됐다 "눈물 좔좔, 너무 좋아해"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메달 2관왕에 오른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그룹 마마무 솔라가 자신을 언급한 것에 감격했다.
안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마무 솔라의 스토리를 공유했다.
앞서 솔라는 양궁 조끼에 마마무 응원봉인 무봉 뱃지를 달고 경기에 참여한 안산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산님 한국오면 들튀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금메달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금메달 2관왕에 오른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그룹 마마무 솔라가 자신을 언급한 것에 감격했다.
안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마무 솔라의 스토리를 공유했다.
앞서 솔라는 양궁 조끼에 마마무 응원봉인 무봉 뱃지를 달고 경기에 참여한 안산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산님 한국오면 들튀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금메달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안산은 "눈물이 좔좔 흐르고... 진짜 너무 사랑하고... 뱃지 아마 17년부터 달려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니 이거 꿈인가 내가 왜 용선언니(솔라 본명) 스토리에 있냐고 말도 안 돼 걍... 믿기지가 않음 용키(솔라 반려견) 집이라도 좋으니 들고 튀어주세요... 아아니 암튼... 진짜 너무 좋아해요.."라며 벅차오르는 마음을 표현했다.
안산은 솔라의 글에 감격한 것에 모자라 자신의 계정에 '덕계못 탈피'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스토리를 고정하며 기뻐했다.
팬들은 올림픽 경기에서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던 안산의 반전 매력에 "이제야 01년생 같네요", "성덕의 표본은 올림픽 금메달", "활 쏠 때는 침착하고 차분하던데 성덕은 못 참지", "안산 선수 찐무무였다", "너무 귀여워요" 등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산은 지난 24일 김제덕과 양궁 혼성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5일 강채영, 장민희와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부터 신설된 양궁 혼성전의 첫 메달리스트로, 여자단체전에서는 9연패를 달성하며 전무후무 기록을 세웠다.
안산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여자 개인전을 통해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개인전은 27일부터 29일 32강전을, 30일 16강전부터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 안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월 결혼발표 ' 슬리피, 상대 누군가 보니 '헉'
- 미나 "공연 중 성추행 당해"…♥류필립 "성범죄" 분노
- 쌈디, 조카랑 찍은 화보 공개 "내 음악, 부끄럽지 않길"
- 유이, 수영복 화보 공개 '과감한 노출'
- 故구하라 전남친, 외모 비하 충격? 20kg 감량 변신
- '커넥션' 정유민, 8월의 신부 된다…남편은 비연예인 [공식입장]
- 강형욱 '개훌륭' 하차 인정…"제가 곧 '개훌륭', 모두 반갑고 즐거웠다" [전문]
- 유승준이 악플을?…"가진 거 없으면 배달이나 해" [엑's 이슈]
- '결혼지옥' 아내 "남편, 위독한 父 병문안 가자고 하니 '돌아가시면 인사'"[종합]
- 역시 뉴진스맘…민희진, 굿즈 입고 경찰서 입장→함박웃음 퇴장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