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이경실, 짝사랑했었다..동반 출연 설레" (아는 형님)

하지원 2021. 7. 2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이경실을 짝사랑했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와 예능계의 전설 이경실, 조혜련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설운도는 "이경실을 예전부터 관심에 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말을 걸 시간이 없었는데, 같이 나오니까 설렌다"며 "좀 좋아했었다. 혼자서 짝사랑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이경실을 짝사랑했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와 예능계의 전설 이경실, 조혜련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설운도는 "이경실을 예전부터 관심에 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말을 걸 시간이 없었는데, 같이 나오니까 설렌다"며 "좀 좋아했었다. 혼자서 짝사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실은 "진작에 이야기하지. 요즘 버는 거 보면 훅 한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에 대해서 설운도는 "가족 같은 친구다. 버릴 것 없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