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패션 소호'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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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들이 패션 소호(SOHO,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온라인 플랫폼 길잡이로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패션 시장에서도 소호들의 온라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커머스 플랫폼이 중소 패션 파트너사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나선 것이다.
위메프는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소 패션 파트너사가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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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카테고리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커머스 기업들이 패션 소호(SOHO,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온라인 플랫폼 길잡이로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패션 시장에서도 소호들의 온라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커머스 플랫폼이 중소 패션 파트너사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나선 것이다.
위메프는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소 패션 파트너사가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위메프는 입점하는 모든 소호몰 파트너사에게 2.9% 정률 수수료를 적용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요 4대 패션 플랫폼 입점 업체의 판매 수수료가 26.7%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수료를 대폭 낮춘 것이다.
또 각 소호몰은 패션 카테고리 상품기획자(MD)가 1대 1로 전담한다. 담당 MD와 이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상품을 함께 기획하고 상품 상세 페이지 구성부터 마케팅, 사후관리 등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나눌 수 있다. 개별 브랜드명과 로고를 활용할 수 있는 자체 스토어도 제공한다. 위메프 플랫폼 내에 소호 브랜드별 페이지를 만들어 자사몰처럼 자율적인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에게 소호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한 프로모션 참여도 지원한다. 소호몰 파트너사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모든 과정은 전담 MD가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도 소규모로 활동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입점을 돕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의류, 홈웨어(패션)' 카테고리를 지난달 선보였다.
아이디어스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자 지난해부터 서비스 개발과 작가 영입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는 작가의 창작물로서 의류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유의 스토리가 담긴 높은 품질의 디자이너 의류 판매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입점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의류 룩북 제작과 작품 상세 사진 촬영을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아이디어스 입점 혜택인 건강검진 및 작가 교육 등도 제공한다. 자회사인 텀블벅과 펀딩 프로젝트를 비롯해 별도로 강연 등 컨설팅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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