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가격리 중 목소리로 팬들과 소통 "모두 힘내시길"
황지영 2021. 7. 23. 21:34
가수 임영웅이 팬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임영웅은 23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디오 '웅이 빛나는 밤에'로 팬들과 만났다. 본인을 DJ로 소개한 그는 라디오 DJ처럼 코너와 사연을 준비했다.
팬들은 자가격리 중에 듣는 임영웅의 목소리를 반겼다. 그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 격리를 하는 동안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슈IS] ´영탁´은 누구 것?…막걸리 회사와 상표권 분쟁 [종합]
- [화보IS] ”이주연은 그대로, 더보이즈 주연은 끝없이 변했으면”
- [화보IS]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느낌 있는 주근깨 악동
- 에스파, 美진출 본격화…현지 최대 에이전시 CAA 계약
- ´랑종´ 님·밍 韓관객들에 감사인사 ”직접 만날 날 오길”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