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열풍의 주역' 카멜라 카베요, 신보 'Don't Go Ye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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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mila]를 발매 후 단기간 내 최고의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대표곡 'Havana'와 'Señorita'로 '빌보드 역대 최연소 HOT 100 차트 1위 2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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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Havana’, ‘Senorita’ 그리고 ‘My Oh My’까지,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한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신곡 'Don't Go Yet'을 발매한다.
‘Don’t Go Yet’은 2019년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플래티넘을 달성한 정규 2집 [Romance]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카밀라 카베요는 싱글 발매와 함께 3집 앨범 [Familia]의 발매도 예고했다.
글로벌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mila]를 발매 후 단기간 내 최고의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대표곡 'Havana'와 'Señorita'로 ‘빌보드 역대 최연소 HOT 100 차트 1위 2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두 곡 모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스트리밍 수 16억 회를 돌파했다.
카밀라 카베요는 ‘Havana’의 흥행과 함께 '2018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상과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Havana’는 ‘역대 최다 스트리밍 된 여성 아티스트의 음악’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그 인기는 한국에서도 이어져 국내 대부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Señorita'는 2019년 스포티파이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기록되었으며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앨범 [Camila]의 수록곡 ‘Never Be The Same’은 3X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빌보드 톱10 차트에 안착했고, [Romance]의 수록곡 'My Oh My'는 US 팝 라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싱글 ‘Don't Go Yet’은 카밀라 자신이 뿌리를 두고 있는 쿠바, 멕시코의 문화와 깊게 연결되어 있는 트랙으로, 뜨거운 태양과 에너제틱한 여름의 사운드를 담고 있다. 지난 22일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SNS에 ‘Don’t Go Yet’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 시각 오늘(23일) 오후 1시에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신곡과 함께 카밀라 카베요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카밀라 카베요는 올해 9월 아마존 프라임에서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는다.
'Havana', ' Señorita' 열풍에 이어 다시금 전세계 음악 팬을 춤추게 할 카밀라 카베요의 여름 신곡 'Don't Go Yet'은 7월 23일 금요일 자정에 공개되어 지금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사진 = 소니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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