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혹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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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매혹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싱글 앨범 '버터'(Butter)의 멤버별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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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매혹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싱글 앨범 '버터'(Butter)의 멤버별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했다.
그중 한쪽 이마를 드러낸 블랙 헤어의 지민은 명품 브랜드 생로랑 봄버 재킷을 착용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 팬던트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살린 볼드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민. 그는 단 8초 동안 쉼 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포즈, 디테일한 제스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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