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대체자 찾는' 토트넘, 골리니 영입 박차.. 이미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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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아탈란타)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1인 매체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골리니를 데려가기 위해 아탈란타 측과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완전 이적과 기간 자동 연장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년 뒤 아탈란타로 임대됐고 이듬해 완전 이적했다.
아탈란타는 적절한 오퍼가 들어올 경우 내보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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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아탈란타)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1인 매체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골리니를 데려가기 위해 아탈란타 측과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완전 이적과 기간 자동 연장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위고 요리스와 조 하트가 다음 시즌 말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지금부터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토트넘은 골리니를 적절한 후보군으로 보고 있다.
골리니는 이미 잉글랜드에 대한 경험이 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 엘라스베로나에서 프로 데뷔해 2016년 애스턴빌라로 이적했다. 1년 뒤 아탈란타로 임대됐고 이듬해 완전 이적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뽑혀 1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아탈란타는 적절한 오퍼가 들어올 경우 내보내겠다는 입장이다. 우디네세로부터 후안 무소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골리니도 다른 리그에서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도 골리니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은 불가피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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