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무원 신규 확진 1명 추가.. 사흘새 총 4명

라영철 2021. 7. 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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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청사 6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청사 7층과 9층에서 일하는 형제 공무원 2명이, 15일에는 이들 중 1명과 접촉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최근 사흘새 확진된 이천시 공무원은 총 4명이다.

방역 당국은 시청 공무원 12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와 함께 확진자들의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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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공무원 1200여 명 전수 검사.. 확진자 역학 조사
이천시청 [이천시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이천시는 "청사 6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청사 7층과 9층에서 일하는 형제 공무원 2명이, 15일에는 이들 중 1명과 접촉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최근 사흘새 확진된 이천시 공무원은 총 4명이다.

방역 당국은 시청 공무원 12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와 함께 확진자들의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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