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버디 미션 BOND' 8월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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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용(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버디 미션 BOND'를 오는 8월 20일(금) 출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정체를 숨긴 범죄 조직 'DISCARD'를 막기 위해 네 명의 주인공이 잠입 수사팀 'BOND'를 결성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체험판에서는 주인공 루크와 파트너 아론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션 #0'과 여성의 유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담긴 '미션 #1'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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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용(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버디 미션 BOND'를 오는 8월 20일(금) 출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정체를 숨긴 범죄 조직 'DISCARD'를 막기 위해 네 명의 주인공이 잠입 수사팀 'BOND'를 결성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히어로를 목표로 하는 경찰관 '루크', 수백억에 달하는 금액의 피해를 입힌 괴도 비스트 '아론', 비범한 사랑꾼 닌자 '모쿠마', 가면 사기꾼 '체슬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든든한 파트너로서 서로를 돕고 때로는 부딪히며, 루크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고, 세계를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
한국 닌텐도는 게임의 출시에 앞서 체험판도 공개했다. 체험판은 닌텐도 e숍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체험판에서는 주인공 루크와 파트너 아론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션 #0'과 여성의 유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담긴 '미션 #1'을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를 제품판에서 이어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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