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市 종목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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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14일 오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2층 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시 종목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재 대전광역시가 당면한 체육정책을 공유하고 대전체육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해 열렸다.
이승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대전체육회 법인화로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대전시와 체육회, 그리고 종목단체가 서로 상생 발전 하여 대전체육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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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14일 오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2층 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시 종목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재 대전광역시가 당면한 체육정책을 공유하고 대전체육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해 열렸다. 간담회는 주요 현안보고 및 소통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승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대전체육회 법인화로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대전시와 체육회, 그리고 종목단체가 서로 상생 발전 하여 대전체육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대전(충청권) 유치로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도록 대전 시민과 여러 종목단체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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