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14일 33명 무더기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33명(천안 1540-1572번)이 쏟아져 나왔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540번 확진자는 천안 147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45번은 천안 15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547, 1548번은 천안 153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33명(천안 1540-1572번)이 쏟아져 나왔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540번 확진자는 천안 147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41, 1543~1544, 1546, 1549~1557, 1561, 1565 번 등 확진자 15명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이다.
또 천안 1542, 1558, 1563, 1566, 1567, 1571, 1572 번 등 확진자 7명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1545번은 천안 15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547, 1548번은 천안 153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559번은 천안 153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60번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62번은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64번은 천안 1527 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568번은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69,1570번은 천안 1539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예파’ 이재명 결단에 달린 금투세…민주, 지도부에 당론 결정 위임
- 日이 은폐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공개에 앞장선 일본인 [쿠키인터뷰]
- 신규 보험사 근로자햇살론 ‘하세월’…“전산 검토 중”
-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 ‘K푸드’ 수출 10조원 목전…‘밸류업’ 오른 식품사 성장 기대
- 배달 수수료·C커머스 논란…유통가 국감 최대 화두는
- 태국 코끼리들은 왜 ‘화가’가 되었을까
- 김은지, ‘우승 5000만원’ 향해 성큼…결승 1국 승리 [바둑]
- GS칼텍스, 아쉬운 패배…현대건설과 정관장 5년 만에 결승 격돌 [KOVO]
- 불꽃축제에 프로야구까지…서울 곳곳 인파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