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랄랄 '큐티허니' 연주에 "기분이 별로" 폭소 (연애도사)

강현진 2021. 7.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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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랄랄이 아유미의 노래에 맞춰 '코코더' 연주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아유미와 랄랄이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한 랄랄이 올해 30세가 됐다고 하자 아유미와때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그녀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또, '코코더'로 유명해진 랄랄이 아유미의 '큐티허니' 노래를 연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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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연애도사' 랄랄이 아유미의 노래에 맞춰 '코코더' 연주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아유미와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등장부터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아유미와 랄랄이 등장했다. 랄랄의 본 아유미는 "유튜브에서 봤었다. 혀를 봤었다.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신기해했다. 아유미의 변함 없는 외모에 홍진경이 "진짜 더 어려진 것 같다"라며 반가워하며 나이를 물었다. 이에 아유미가 38살이라고 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어 아유미는 "당시 17살에 데뷔를 했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좀 있으면 40대가 된다. 40대의 아유미는 너무 어색하다"라며 동안의 외모에 감탄했다. 또, 홍현희가 아유미의 연애한다는게 신기하다고 하자 아유미는 "저 38살인데 연애 안 하면 징그럽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한 랄랄이 올해 30세가 됐다고 하자 아유미와때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그녀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또, '코코더'로 유명해진 랄랄이 아유미의 '큐티허니' 노래를 연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랄랄은 "제가 절대음감이 있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코코더로 소화가 가능하다"며 '코코더' 연주를 선보였다. 코코더에 맞춰 노래를 부르던 아유미는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이 별로 이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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