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균형 뉴딜 사업 공모 선정

강한나2 2021. 7.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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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2일 '함께 만드는 에너지 플러스+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지역 균형 뉴딜 사업 공모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주체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와 공공시설 탄소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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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2일 '함께 만드는 에너지 플러스+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지역 균형 뉴딜 사업 공모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동래구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 일환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와 에너지 관련 신기술 도입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주체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와 공공시설 탄소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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