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강한나2 2021. 7.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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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젠더플랫폼 효재 김명륜 원장이 '보다 큰 권력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직장 내의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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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교육 의무화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젠더플랫폼 효재 김명륜 원장이 '보다 큰 권력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직장 내의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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