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레이타스 퇴출' 키움, 대체 외국인 타자 크레이그 영입
2021. 7. 13. 15:12
![프레이타스 대체 외국인 타자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윌 크레이그.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13/joongang/20210713151243915evzp.jpg)
키움이 대체 외국인 타자로 윌 크레이그(27)를 영입한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정통한 한 관계자는 13일 "키움이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크레이그와 최종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적료 지불을 비롯한 돌발 변수가 없다면 계약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움은 성적 부진(43경기 타율 0.259)을 이유로 지난달 23일 프레이타스를 퇴출했다. 외국인 스카우트가 미국에서 대체 자원을 물색했고 최종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해 접촉을 이어갔다.
오른손 타자인 크레이그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이다. 전체 22번 피츠버그에 지명됐고 차근차근 마이너리그 레벨을 밟아 2020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올 시즌 MLB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60타수 13안타)을 기록했다. MLB 경력은 많지 않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다. 2018년 더블A에서 20홈런, 102타점. 2019년에는 트리플A에선 타율 0.249, 23홈런, 78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크레이그의 주 포지션은 1루와 3루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외야수를 뛴 경험이 있어 내·외야가 모두 가능하다는 평가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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