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무안타..전반기 타율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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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도중 부상에서 복귀한 최지만은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52(111타수 28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768, 3홈런 19타점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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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1-3으로 졌다.
이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투수 로비 레이에게 첫 두 타석이었던 2, 5회 말에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8회 말에는 구원 등판한 팀 메이자의 2구째 가운데 몰린 싱킹패스트볼을 노려 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탬파베이는 3회 초 선발 투수 리치 힐이 대니 잰슨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선제 실점했다. 이어 4회 초에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데 이어 캐번 비지오의 희생 플라이에 추가 실점하며 경기 초반 승기를 빼앗겼다.
탬파베이는 9회 말 브랜든 로우의 솔로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의 불씨를 살려 봤지만, 이후 완더 프랑코가 범타로 물러난 뒤 나온 얀디 디아스의 우전 안타 뒤에는 오스틴 메도우스가 범타로 물러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이날 패배로 연승이 끊긴 탬파베이는 시즌 53승 37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는 탬파베이는 지구 1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와는 1.5경기 차로 처져 있다.
올 시즌 도중 부상에서 복귀한 최지만은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52(111타수 28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768, 3홈런 19타점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사진=AFP/연합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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