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우승] 디마리아, 브라질 수비 구멍 알고 있었다 "로지 쪽으로 패스해"

김정용 기자 2021. 7. 11.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가 넣은 골은 브라질 수비수 헤난 로지의 불안한 수비를 간파하고 의도적으로 공략한 결과였다.

아르헨티나가 수세에 몰려 있던 중 로드리고 데파울의 롱 패스를 로지가 끊지 못했고, 디마리아가 이데르송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으로 마무리했다.

디마리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도 선제결승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앙헬 디마리아(왼쪽),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가 넣은 골은 브라질 수비수 헤난 로지의 불안한 수비를 간파하고 의도적으로 공략한 결과였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에서 2021 코파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1-0으로 꺾었다. 34세 메시의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다.


이날의 유일한 골은 전반 22분 터졌다. 아르헨티나가 수세에 몰려 있던 중 로드리고 데파울의 롱 패스를 로지가 끊지 못했고, 디마리아가 이데르송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 패턴은 경기 전부터 준비돼 있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테'에 따르면 디마리아는 로지의 실수를 예상하고 있었다. 디마리아는 인터뷰에서 "경기 전 데파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로지가 경기 중 종종 정신을 놓는다는 걸 말해줬다"며 로지의 실수를 공략했다고 말했다.


또한 디마리아는 "경기가 결국 올림픽 나이지리아전처럼 됐다"고 이야기했다. 디마리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도 선제결승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올림픽에서도, 코파에서도 메시에게 우승을 선사한 건 디마리아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