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9일 15명 확진 .. 보험판매직원 5명

최문갑 2021. 7. 9.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 1452-1466번)이 발생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452~1455번,1461번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 발생 관련이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발생한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3일 만에 10명으로 늘었다.

천안 1460번은 천안 141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 1452-1466번)이 발생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452~1455번,1461번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 발생 관련이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발생한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3일 만에 10명으로 늘었다. 

천안 1456번은 이천 1079번의 접촉자다.

천안 1457~145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 1460번은 천안 141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 1462,1463번은 김해 917번의 접촉자다.

천안 1464번은 영등포 204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465번은 천안 1456번의 가족이다.

천안 1466번은 천안 1430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