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중장년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권지혜2 2021. 7.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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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은 지난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중장년의 고용 및 마음상담 등 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순 원장은 "중장년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도일자리재단과 도내 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는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시작하는 서비스원의 중장년 사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비스원은 두 개 기관과 함께 보다 많은 중장년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행복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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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은 지난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중장년의 고용 및 마음상담 등 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추진하는 중장년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중장년 사업의 공동 협력에 목적을 두고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장년 사업 참여자 고용 및 복지서비스 연계 ▲기관 시설 및 인프라 공유 ▲사업정보 및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공동 홍보 체계 구축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담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으로 소속시설인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를 통해 도내 중장년(만 50세∼64세)들에게 다양한 심리적·사회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올해 광역지차체 최초로 경기도 내 중장년의 심리·사회적 위기지원과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돕는 '중장년 마음돌봄 상담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도내 중장년들에게 세심한 상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경기도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회서비스원 상담센터와 연결해 마음상담 사례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경기복지재단은 올해 강남대학교, 대진대학교와 협력해 중장년 행복캠퍼스 사업을 진행하는 등 중장년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화순 원장은 "중장년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도일자리재단과 도내 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는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시작하는 서비스원의 중장년 사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비스원은 두 개 기관과 함께 보다 많은 중장년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행복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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