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1년도 하계 학생 근로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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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2021년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이 지난 7일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계 학생 근로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50명은 각 실과사업소 읍면에서 오는 30일까지 총 20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1일 임금은 6만9천760원으로 근무를 모두 할 경우 총 1백60만4천480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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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2021년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이 지난 7일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계 학생 근로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50명은 각 실과사업소 읍면에서 오는 30일까지 총 20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1일 임금은 6만9천760원으로 근무를 모두 할 경우 총 1백60만4천480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
학생 근로활동은 여름방학 기간 관내 대학생들이 군정 체험 통해 사회생활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어 대학생 169명이 지원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이번 근무 활동이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순한 사무보조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 경험을 쌓으며 여름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근로활동을 운영하겠다"며 "참여 대학생들이 행정업무 지원 등 직·간접적인 군정 체험을 통해 군정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본인들의 적성을 최대한 활용해 재능 나눔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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