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멀푸봄' 박지훈, 강민아 앞에 상처투성이로 나타나..묘한 기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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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강민아 앞에 상처 가득한 얼굴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5일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의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방송에 앞서 여준이 상처투성이 몰골로 나타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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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강민아 앞에 상처 가득한 얼굴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5일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의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방송에 앞서 여준이 상처투성이 몰골로 나타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물 젖은 얼굴로 김소빈을 바라보는 여준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빈도 여준을 안쓰럽게 보고 있어 한층 친밀해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며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여준은 김소빈이 어린 시절 놀림과 따돌림을 당한 일 때문에 트라우마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준은 김소빈이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초등학교로 데려갔고, 마침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김소빈이 뜨거운 눈물로 상처를 씻어내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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