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in 가요' 김정민, 매일 아침 청취자 만난다..터프+유쾌 입담 발휘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7. 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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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그때 in 가요'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정민은 5일 네이버 나우 음악채널 '그때 in 가요'의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9시까지 네이버 나우 '그때 in 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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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정민이 '그때 in 가요'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정민은 5일 네이버 나우 음악채널 '그때 in 가요'의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김정민의 히트곡 'Beautiful My Life(뷰티풀 마이 라이프)'로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을 아우르는 인기 가요와 우리 귀에 익숙한 팝을 연이어 들려주며, 바쁘게 아침을 준비하는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정상동기' 팀에게 '나를 아는 사람'이라는 곡을 선물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라디오 방송 출연은 10년 만의 일로, 그만큼 진행자이자 가수인 김정민과의 끈끈한 선후배 관계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또한 생방송 중 '정상동기' 멤버 중 한 명인 이동휘는 단체 메시지방을 통해 'MSG 워너비'의 노래가 국내를 벗어나 홍콩, 대만, 베트남 음원 차트에도 올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를 아는 사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정민은 첫 방송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9시까지 네이버 나우 '그때 in 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은 익숙한 노래와 로커 특유의 터프함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청취자들을 깨울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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