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배꼽 때, 파도 괜찮을까?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7.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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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다 보면 눈에 밟히는 배꼽 때, 파도 될까요? 안 파는 게 좋습니다.

배꼽 때는 세균이 쉽게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긴 하지만, 인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박테리아라 제거하지 않아도 건강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은 작습니다.

그래도 배꼽 때가 거슬린다면, 소독한 솜이나 면봉에 로션을 묻히고 가볍게 닦아주면 됩니다.

배꼽 때는 되도록 파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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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다 보면 눈에 밟히는 배꼽 때, 파도 될까요? 안 파는 게 좋습니다. 배꼽과 배꼽 주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조직이 얇아 상처나기 쉽습니다. 상처난 곳에 세균이 침입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꼽 때는 세균이 쉽게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긴 하지만, 인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박테리아라 제거하지 않아도 건강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은 작습니다. 그래도 배꼽 때가 거슬린다면, 소독한 솜이나 면봉에 로션을 묻히고 가볍게 닦아주면 됩니다.

배꼽을 파면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속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배꼽 아래에는 단단한 근육이 복막을 덮고 있어 배꼽을 파다 상처가 생기더라도 복막에 염증이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복막염은 보통 복강 속 장기에 구멍이 생겼거나, 혈액 속 액체 성분이 나와 복강 안에 고인 복수에 세균이 증식했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배꼽 때는 되도록 파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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