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현아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SH 사장 내정(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현아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52)을 SH 사장에 내정했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SH는 김세용 전 사장(전 고려대 교수)이 3년 임기를 마치고 LH 사장에 응모, 지난 3월7일 사실상 내정됐으나 LH사태가 터지면서 공석이었다.
SH는 지난달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김현아 전 의원과 정유승 SH 도시재생본부장(전 서울시 주택국장) 등 후보군에 대한 면접 등을 통해 김 전 의원을 1순위, 정 본부장을 2순위 후보로 서울시에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현아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52)을 SH 사장에 내정했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SH는 김세용 전 사장(전 고려대 교수)이 3년 임기를 마치고 LH 사장에 응모, 지난 3월7일 사실상 내정됐으나 LH사태가 터지면서 공석이었다.
이에 따라 SH는 오 시장이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돼 취임하면서 3개월 여간 황상하 기획경영본부장이 사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SH는 지난달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김현아 전 의원과 정유승 SH 도시재생본부장(전 서울시 주택국장) 등 후보군에 대한 면접 등을 통해 김 전 의원을 1순위, 정 본부장을 2순위 후보로 서울시에 올렸다.
특히 오 시장이 서울시장 취임 후 국민의 힘 소속인 김 전 의원을 첫 서울시 산하기관 사장으로 내정한 셈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에 김 전 의원을 SH사장 후보로 추천하는 계획을 알려왔다.
또 서울시는 5일 서울시의회 정식으로 김 사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김 후보가 자료 준비가 덜 돼 7일쯤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는 노식래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SH사장 인사청문회 위원장으로 내정,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청문회에서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 청문위원은 "김 사장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현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엄청 힘들게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도 같은 잣대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김 후보자가 주택 및 오피스텔 등 여러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청문위원들의 집중적인 추궁이 예상된다.
김 SH 사장 후보자는 정신여고 졸업 후 경원대 도시계획학과과 입학 후 석·박사학위를 받고 경원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하다 20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도전, 국회의원을 지낸 부동산 전문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어본 적도 없는데 "제발 다시 팔아줘" 난리…응답하자 '대박' 터졌네
- "2400만원에 푼다" 한국 안방 점령한 '2만대 중국車'…현대·기아 中점유율은?
- "태아 나온 줄 모르고 물 내려"…20㎝ 남아 시신, 오폐수시설서 발견
- "제발 사러 오지 마세요" 대박 난 남대문 스카프 가게에 무슨 일이?
- 사탕 받아먹고 "이상 증세"…"인형탈 쓰고 마약 나눠줘요" 핼러윈 홍대서 마약 오인 소동
- "또 벗었어?" 논란의 여배우,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렸다…'아동 캐릭터' 성적 대상화 뭇매
- "삼전닉스 걱정은 잊어" 이재용·최태원 완벽한 칼군무에 '시선 집중'
- "셔츠 하나에 수백만원"…세계 첫 매장 한국서 연다는 '브래드 피트 캐시미어'
- "XX 김치맨"…관중 인종 차별 조롱에 박항서 감독 '격분'
- "부잣집 딸, 마실 나온 척"…'이수지 패딩 꼴 날라' 강유미 현백코어 풍자에 업계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