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SDI, EV향 생산능력 확대..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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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일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만원을 유지했다.
전기차(EV)향 전지의 생산능력 확대로 2분기와 하반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투자 포인트는 원형과 파우치향 EV 생산능력 확대와 기수주의 매출 연골로 올해 중대형 전지는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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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신증권은 1일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만원을 유지했다. 전기차(EV)향 전지의 생산능력 확대로 2분기와 하반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6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3%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직전 추정치(2410억원)와 시장 예상치(2465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3조32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0%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대비 동시 증가하는 구간으로 진입했다”며 “중대형 전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본격적인 수확의 토대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자 재료과 소형전지의 수익성도 정상화돼 하반기 이익 규모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자 재료는 반도체와 OLED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편광필름은 중국 내 점유율 증가와 대형화에 힘입어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투자 포인트는 원형과 파우치향 EV 생산능력 확대와 기수주의 매출 연골로 올해 중대형 전지는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헝가리 공장 이외에 미국에 신공장 건립 가능성이 부각되는데 이는 거래선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박강호 연구원은 “보수적인 생산능력 증설 전략에서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해석 가능하다”며 “원형전지의 일부가 내년 EV 향 매출로 반영된 점도 시장 변화에 대응해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3분기 이후에도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확대될 것 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3331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763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원형은 전동 공구 분야는 경기 회복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의 안정화 속에 반도체와 OLED 향 소재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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