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제 1회 금산 삼계탕 축제' 준비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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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28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열린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한 만큼 많은 군민께서 참여하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30일 삼계탕 경연대회가 열린다"며 "선정된 삼계탕 메뉴가 앞으로 금산군을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용 및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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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30일 삼계탕 경연대회가 열린다”며 “선정된 삼계탕 메뉴가 앞으로 금산군을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용 및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올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도 언급하며 “올해 40회를 맞는 인삼축제는 그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민들께서 만족할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하반기 업무 계획 준비, 평가 준비 등에 관한 업무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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