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겨낸 오경렬 영업부장, 기아 '그랜드 마스터' 등극
최지웅 2021. 6. 28. 17:14
기아는 서울 은평갤러리지점 오경렬 영업부장이 누적 4000대를 판매한 역대 17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주인공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오 부장은 입사 28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의 암투병을 이겨내고 달성한 영예라 의미가 더 크다. 오 부장은 “일에 대한 열정과 고객에 대한 정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의 맛 느낄 기회”… 도쿄올림픽 식단에 ‘후쿠시마 광어’
- ‘새우튀김 환불’ 분식점 결국 문 닫아…“아빠도 쓰러져”
- ‘뭉쏜’ 승부조작 강동희 등장… “보이콧한다” 시청자 분노
- ‘실종’ 김휘성군 야산서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이승환, ‘조국의 시간’ 인증샷…조국 “동갑내기 명가수 감사”
- ‘여자 뒤 소변 본 남성’에 장난 댓글 단 장성규, 해명은…
- MZ세대 10명 중 3명 “평생 저축해도 원하는 집 못 사”
- ‘망사용료 내라’ 판결 후폭풍… 넷플릭스, 한국 요금 올릴까
- ‘지하철 마니아’ 이준석 “정기권 충전 때마다 성취감”
- “아들 내놔!” 전부인 집서 소란 피운 50대 男 체포